테리(전재민) 2000. 6. 19. 21:56
바쁘기만했던 지난주 이번주 그래서 글을 쓸시간도 없었읍니다.
에드몬톤에 당일치기로 지난6일에 다녀오고 에드몬톤으로 가기로 결정을하고,회사에 사직서을 내고
이제 다음주아니 21일이면 회사에 마지막 출근이 되는군요.회사동료들이 전에 없던 회식과 노래방까지해주고 눈물나게 고마운 동료들 중국인 필리핀,또 영국에서온 조세,칼 차장과 과장.
그런주방장 마이클 한스가 정말 꼴두보기싫어 떠나는 거거든요.하늘에서본 로키산맥도 장관이었지요 구름과 눈이 어우러진,그야말로 하늘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