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리(전재민) 2008. 1. 22. 10:04

토론토에서 북쪽방면에 조그만 타운에 고속도로에서 난 사고로

차100대가 뒤엉퀴어 엉망이 되어 버린 장면

캐나다의 벤쿠버를 제외한 모든 지역이 겨울이면 눈과의 전재을 벌이기 때문에 눈을 잘치우는 편입니다만

운전자들도 눈에 아주 익숙해 운전을 아주 능숙하게 잘하는 편입니다만

그 자만심 때문에  대형사고로 이어진 것 같습니다.

 

차가 없으면 살아 가기 정말 갑갑한 나라가 캐나다(땅덩어리가 워낙 큰데다 대중교통수단이 잘 발달이 안되어서리)인데

엉망이 되어 버린 차들을 보니 내가 다 가슴이 갑갑한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