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리(전재민) 2005. 2. 26. 02:28


                                 

                                                             (2월21일,2005년)이게 학교 정면

 

Palmer 중고등학교는 토미가 5년동안 다닐 학교다.

토미는 단짝 친구인 루마니아에서온 알렉스를 따라서 Palmer 학교로 정했다.

학교를 바꿀수 잇는 기회가 세번인데

토미는 한 학교만 선택했다.

다른 학교는 어차피 관심있는 학교가 아니니까

 

신디엄마가 금요일(18일)날 받아온 트랜스폼을

팔머학교에다가 제출해야 끝이나는거라

 

월요일(21일)날

집에서 아침 10시30분에 출발했는데,팔머학교에 도착하니 11시10분

사무실 직원이 젒하면서 적은 시간은 11시15분 이었답니다.

 

학교안과 밖을 둘러보았다는군요.

학교를 지은지는 앞부분 건물은 1978년에 지었다고 써있었다고합니다.
 




뒤에 나온 건물은 학생들이 늘러나자
3년전에 다시 지었다고 합니다.실내 체육관도 있구요.
 
 

위에 사진에서 주차된 차 앞이 이 운동장 입니다.
 

야구장

학교 뒤
 

 
이 창고도 교시 이었는데 지금은 사용을 않하고 있나봅니다.
 

 
학교가 끝나는 부분에 오솔길 같은 느낌이 드는데 사진에는 그런 느낌이 않아는군요.
 
 

건물옆
이렇게 토미가 갈 팔머 중고등학교를 한바퀴 구경 한거랍니다.
건물이 충충한 느낌이 드는군요.
이 여자학생은 한국유학생인것 같습니다.
운동장 사진 찍을때 여학생 셋이서 얘기하는걸 보았거든요.
저희도 이제는 한국사람 만나도 아는척 않합니다.
특히 젊은아이들은...
아는척하면 오히려 멍하니 처다만 보는일이 있었거든요.
 
한국말이 여기저기서 들니는걸보니
한국 유학생이 많은가 봅니다.
하기야 토미는 한국사람이라도 아는척 하지도 않으니까 말입니다.
 
갑자기 건물 중간에서 나와서 사진에 자동으로 들어가 버렸답니다.
 
학교 건물이야 무슨 상관 있습니까
9월에 이제 입학해서 애들과 잘 적응하고,
마지막으로 공부 잘해서 좋은 대학에 들어가는거지요.
 
                       (2월25일 금요일 10시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