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재민의 밴쿠버 사는 이야기
가게에서 돌아오는 길에
테리(전재민)
2008. 3. 9. 23:15
해가 지는 일몰을 마주보면서 운전하기가 아주 힘들죠.출근할땐 반대로 가게 거의 다가서 부터는 떠오르는 해를 바라보면서 운전을 해야...
이사진은 99번도로를 북쪽으로 달리는 중에 찍은 거랍니다.
바닷가쪽으로 찍었는데 잡초만 나왔네요. 잡초너머가 화이트락 비치....
아까 사진이랑 비슷하긴 한데 안내 표지판이 있는 걸 보니 다른 장소입니다.
이것도 틀린그림 찾기하듯 다른거 찾아 보세요.
벤쿠버 날씨 겨울엔 항상 이렇다고 보면 돼죠.반짝 좋아지기도 하지만요.
저너머에 비치가 보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