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지(Support) - 주가 하락을 저지할 수 있는 실질적인 또는 잠재적인 "매수세"가 예상되는 시점으로서, "저점"에서 주가를 밑에서 떠받치는 "지지(Support)" 역할을 한다.
저항(Resistance) -주가 상승을 저지할 수 있는 실질적인 또는 잠재적인 "매도세"가 예상되는 시점으로서, "고점"에서 주가를 위에서 내려누르는 "저항(Resistance)" 역할을 한다.
<< (①저항,②지지)상승추세에서는 저점인 ②지지선을 형성한 이후 직전 고점인 ①저항선이 쉽게 상향 돌파, 하락추세에서는 고점①인 저항선을 형성한 이후 직점 저점②인 지지선이 쉽게 하향 돌파, 횡보 국면에서는 고점①인 저항선과 저점②인 지지선을 돌파하지 못함>>
지지/저항의 강도 파악하기
매매에 실패한 거래량이 많을수록 지지/저항의 강도는 강해진다 - 거래가 많이 이루어진 가격수준이 그렇지 않은 것 보다 지지/저항의 강도가 강하다.
단기적인 저점/고점 보다는 場기적인 고점/저점이 신뢰성이 높다. - 단기적인 고점/저점은 주가의 작은 파동에 의해서도 쉽게 무너질 수 있기 때문이다.
여러 번 돌파 시도된 저점/고점은 지지력과 저항력이 약화된다. - 돌파시도가 자주 일어난다는 것은 그 가격수준에서 손바뀜 현상이 일어난다는 것을 의미하므로 잠재적인 매도/매수는 점차 소멸된다. 일반적으로 3번정도 돌파시도가 되면 돌파될 가능성이 높다.
완만한 변화를 보인 저점/고점보다 주가가 급격한 변화를 일으킨 저점/고점이 더욱 강력한 힘을 갖는다. -상승세를 보이던 주가가 일정수준에서 더 이상 상승하지 못하고 급락하는 것은 그만큼 그 가격수준에서 매도세가 강하다는 것을 의미한다.
지지나 저항 수준으로부터 거리가 멀어질수록 강한 지지/저항을 받는다. -상승하던 주가가 저항 수준에서 강력한 매도세를 만나 하락 반전하였을 때, 하락폭이 클수록 저항 수준에서 매수한 투자자는 매수가 잘못됐다는 것을 인식하므로 저항선으로서의 역할이 강화된다.
<<위의 그림은 종합주가 지수 일간차트를 사용하였으며, 91년도부터 2000년도까지 장기 주추세 상으로 보면 대세하락 -> 대세상승->대세하락->대세상승의 일련의 추세전환과정을 거치고 있다. 강도가 강한 장기 지지,저항선을 수평선으로 지지,저항 시점을 원호로 표시하였는데 그림에서보면 주추세의 방향과 관계없이 중요한 지지,저항을 하는 것을 알수 있다>>
채널 작성하기
상승 또는 하락 추세선을 그린 뒤,추세선 형성 고점 또는 저점까지, 추세선을 "평행 이동"시킨다.
CYBOS Trader나 CYBOS2002에서는 추세선을 긋고난 후, "Ctrl 키"를 누른 상태 에서 추세선을 마우스로 끌어서 원하는 위치에 놓으면 평행선을 그을수 있다.
상승추세선의 상단은 "저항선" , 하단은 "지지선"의 역할을 한다.
추세 전환 파악하기
추세대 VS 지지선/저항선/추세선 추세대는 상단과 하단의 밴드범위에서 주가가 움직일 가능성이 커서 상단에서 저항을 받은 주가는 하단까지, 하단에서 지지를 받은 주가는 상단까지 움직이는 경향을 나타낸다.
추세전환 이란? 상승추세대의 경우 하단에서 지지를 받은 주가가 상단까지 상승하지 못하고 하락 전환되면 하단을 이탈할 가능성이 커져서 "추세전환"을 예고하게 된다.
상승 추세 강화란? 상승추세대의 상단까지 상승한 주가가 상단을 상향 돌파하고 상승을 이어가게 되면 "상승 추세 강화"로 본다.
추세 강도 파악하기
지지/저항을 많이 받을수록, 형성기간이 길수록 상승/하락 추세의 강도가 커진다.
추세대를 이용한 최소 목표치 설정법
주가가 추세선을 이탈하는 경우, 향후 주가가 어느 정도까지 진행될지, 미리 예상 가격을 설정해 볼 수 있다. 단, 최소 목표치라는 의미대로 주가가 그 목표치까지 진행될 "가능성이 있다"는 의미만 있으므로,진행되는 과정에 중요한 지지/저항이 있는지 함께 검증해보아야 한다. (최소 목표치 : A)
-지지선에서 저항선까지, 저항선에서 지지선까지를 최소 목표치로 설정할 수 있음.
-추세대(채널) 이탈 시 추세대 두께 만큼을 이탈 이후 수직거리로 최소 목표치설정
-비추세 국면 형성기간 길이 만큼을 이탈 이후 바닥권부터 수직거리를 최소 목표치로 설정
-헤드(head)에서 넥라인(neck line)까지 거리를 이탈 이후 최소 목표치로 설정
- 삼각 수렴형의 밑변 길이를 최소 목표치로 사용.
- 깃발형 형성전 상승한 폭을 이탈 이후 바닥권으로부터 최소 목표치 설정
- 이중바닥형 이탈 전 폭을 이탈이후의 최소 목표치로 사용.
<<중기상승 추세대를 이탈한 시점에서 추세대 폭을 이용하여 최소목표치를 설정하면 지수는 최소목표치 이하로 하락하였지만, 場기상승 추세대에서 지지를 받고 하락이 둔화됨을 보여준다.-A 시점>>
의미
추세 진행시 계속 상승/하락 하는 것이 아니라, 일정수준의 추세가 진행되고 난 뒤에 다시 추세를 진행하기 위해서 잠시 쉬어가는 조정파동으로서, 상승추세에서는 하락 조정, 하락추세에서는 반등을 의미한다.
조정폭과 그 활용
일반적으로 기존 추세의 50%(1/2) 조정이 가장 보편적이며 그외에, 33%(1/3), 66%(2/3)조정도 자주 사용된다. 이러한 예상 조정비율을 사용하여, 상승추세인 경우는 저점매수기회로, 하락추세의 경우는 고점매도의 기회로 활용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