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재민의 밴쿠버 사는 이야기

[스크랩] 밴쿠버 리치몬드에 꽃피는 계절에.

테리(전재민) 2017. 3. 31. 09:17

아침 출근길엔 다시 겨울로 돌아 가는 줄 알았더니

퇴근길에 담장너머로 핀 개나리가 날 유혹하고 

기어이 차를 가까운 곳에 주차하고는 유혹에 이끌려 갔답니다.

봄처녀에게 이끌이어 공원에 까지 가서

열심히 사진을 찍어 주니 그녀도 기분 좋아 웃어 주는 듯하고

푸른하늘은 더 높이 높이 날개짓하는 새들을 부르는 날입니다.



















































출처 : 캐나다 한국문인협회(KWA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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