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재민의 밴쿠버 사는 이야기
Children Birthday Party
테리(전재민)
2000. 11. 16. 05:29
금요일 부터 4일간이나 학교를 안가고 집에서 궁굴던 짱구들이 학교를가 조용하게 있다.
집 사람은 학교가,두 시간 공부하러 가지만 버스타고 가니까 왔다갔다 3시간 이상은 나 혼자 자유롭게 지내는 시간이다.
토미는 지네들 생일이 12월 말일 까지란다.
생일 선물로 토미는 운동화,간담 로보트 2개,하나에 11불 40센트 물론 made in china 주고 사줬다.
헌데 일요일날 놀러 갔더니 Power Rainger 로보트 50불 짜리가 나와 있었다.
그걸 보더니 가지고 싶어해서,그걸 가지려면 간담 로보트를 반납하고 나서 사줄께' 그리고 너 좋아하는 삼촌이 랜드바이슨(외삼촌을 이렇게 부른다) 가지고 오기로 했는데,'랜드바이슨 안가질꺼야'했더니
그냥 간담 로보트로 만족하고 돌아섰다.
엄마가 '너 신발도 포키만 운동화 사줬잖어'토미왈'그런건 선물이아냐,그건 엄마가 당연히 사줘야 하는거니까'하고 대답해 집 사람이 말문이 막혔다고 했다.
생일때 마다 78불씩주고 사준 로보트가 2개나 있는데
차이나제라 얼마 못가서 망가져 보증기간이 1년이지만,가지고 가보면 장난감이 이미 없어져 못바꾸고 돌아 오니까 애들도 알아서 망설인다.
다간이라는 한국 로보트는 지금 이년이 넘어도 멀정하고,지금 까지도 삼촌이 소포로 보내준 겉 상자까지 가지고 있을 정도로 좋아한다.
애들 생일잔치는 집에서 할경우는 여기는 12세 까지는 부모가 꼭 데리고 다녀야 한다고 법으로 정해져 있지만 10세가 넘으면 거의 않따라 다니지만 10세 미만은 부모까지 차려야하니까 (외국인은 애들만 데려다주고 가지만,한국 부모들은 그 기회에 모이니까 차리는 음식을 어른것 까지 해야한다.)
돈은 밖에서하는 것보다 적게 들지만 한번하고 나면,집 사람은 몸살이 나서 대부분 맥도널드,이니면 벙커에서하고 조금 크면 피자 헛,더크면 드스코뎃에도 간다고한다.
맥도넬드에서는 Happy meal에 햄버거,음료 작은것,감자 튀김과 장난감을 포함해서 판다.
생일 파티한다고 하면 여기에 자기네 그림이있는 티셔츠 하나와 웨츄레스를 붙여줘서 요금은 따블이 된다.애들 한 10명이 되면 70불 정도들고 다른거 준비하면 파티 드는 비용이 100불이 넘는다.
집에서 음식 준비를 해도 비싸진 물가로 100불은 든다.
애들이 마음껏 뛰노는 벙커라는데가 있다.
놀이 시설을 해놓고 돈을 받는데,한번에 7불 50센트 ,여기서 피자와 음료 놀고,오락게임 돈주고 하면 10명일경우 200불정도 든다.
피자헛도 애들이 좋아하는데 피자 먹는 맛때문이고,
놀기에는 벙커가 더 좋다.
여기에 벙커가 장사가 잘되는것은, 여름 한낮은 햇빛으로 놀지 못하고,어린애들은 부모가 꼭 따라다녀야 하고,겨울에는 비가 계속 내려서 놀때가 없고해서다.
우리 애들도 3 ~ 4세 일때는 매일 벙커에 가서 놀았다. 아주 한달씩 티켓을 사서 다녔다.
오히려 한국 드라마를 보면 한국이 애들 생일이 더 화려한게 아닌가 생각이 들정도다.
진짜 어쩌다 보니 애들 생일 케잌도 못사줬다.
오늘은 토미가 원하는 pokemon video 를 사러 코스코에 갔다가,저녁에는 중국 사람이 하는 빵집에 가서 생크림 케잌을 사다가 줘야겠다.
여기 캐나다 케잌은 너무나 달어서 못 먹는다.
여기 사람들 대부분이 달고,시고,짜고 한걸 좋아한다.첫해 모르고 save on foods 슈퍼에서 케잌을 샀었는데 너무달어서 다 못먹고 버렸던 생각이 난다.
집 사람은 학교가,두 시간 공부하러 가지만 버스타고 가니까 왔다갔다 3시간 이상은 나 혼자 자유롭게 지내는 시간이다.
토미는 지네들 생일이 12월 말일 까지란다.
생일 선물로 토미는 운동화,간담 로보트 2개,하나에 11불 40센트 물론 made in china 주고 사줬다.
헌데 일요일날 놀러 갔더니 Power Rainger 로보트 50불 짜리가 나와 있었다.
그걸 보더니 가지고 싶어해서,그걸 가지려면 간담 로보트를 반납하고 나서 사줄께' 그리고 너 좋아하는 삼촌이 랜드바이슨(외삼촌을 이렇게 부른다) 가지고 오기로 했는데,'랜드바이슨 안가질꺼야'했더니
그냥 간담 로보트로 만족하고 돌아섰다.
엄마가 '너 신발도 포키만 운동화 사줬잖어'토미왈'그런건 선물이아냐,그건 엄마가 당연히 사줘야 하는거니까'하고 대답해 집 사람이 말문이 막혔다고 했다.
생일때 마다 78불씩주고 사준 로보트가 2개나 있는데
차이나제라 얼마 못가서 망가져 보증기간이 1년이지만,가지고 가보면 장난감이 이미 없어져 못바꾸고 돌아 오니까 애들도 알아서 망설인다.
다간이라는 한국 로보트는 지금 이년이 넘어도 멀정하고,지금 까지도 삼촌이 소포로 보내준 겉 상자까지 가지고 있을 정도로 좋아한다.
애들 생일잔치는 집에서 할경우는 여기는 12세 까지는 부모가 꼭 데리고 다녀야 한다고 법으로 정해져 있지만 10세가 넘으면 거의 않따라 다니지만 10세 미만은 부모까지 차려야하니까 (외국인은 애들만 데려다주고 가지만,한국 부모들은 그 기회에 모이니까 차리는 음식을 어른것 까지 해야한다.)
돈은 밖에서하는 것보다 적게 들지만 한번하고 나면,집 사람은 몸살이 나서 대부분 맥도널드,이니면 벙커에서하고 조금 크면 피자 헛,더크면 드스코뎃에도 간다고한다.
맥도넬드에서는 Happy meal에 햄버거,음료 작은것,감자 튀김과 장난감을 포함해서 판다.
생일 파티한다고 하면 여기에 자기네 그림이있는 티셔츠 하나와 웨츄레스를 붙여줘서 요금은 따블이 된다.애들 한 10명이 되면 70불 정도들고 다른거 준비하면 파티 드는 비용이 100불이 넘는다.
집에서 음식 준비를 해도 비싸진 물가로 100불은 든다.
애들이 마음껏 뛰노는 벙커라는데가 있다.
놀이 시설을 해놓고 돈을 받는데,한번에 7불 50센트 ,여기서 피자와 음료 놀고,오락게임 돈주고 하면 10명일경우 200불정도 든다.
피자헛도 애들이 좋아하는데 피자 먹는 맛때문이고,
놀기에는 벙커가 더 좋다.
여기에 벙커가 장사가 잘되는것은, 여름 한낮은 햇빛으로 놀지 못하고,어린애들은 부모가 꼭 따라다녀야 하고,겨울에는 비가 계속 내려서 놀때가 없고해서다.
우리 애들도 3 ~ 4세 일때는 매일 벙커에 가서 놀았다. 아주 한달씩 티켓을 사서 다녔다.
오히려 한국 드라마를 보면 한국이 애들 생일이 더 화려한게 아닌가 생각이 들정도다.
진짜 어쩌다 보니 애들 생일 케잌도 못사줬다.
오늘은 토미가 원하는 pokemon video 를 사러 코스코에 갔다가,저녁에는 중국 사람이 하는 빵집에 가서 생크림 케잌을 사다가 줘야겠다.
여기 캐나다 케잌은 너무나 달어서 못 먹는다.
여기 사람들 대부분이 달고,시고,짜고 한걸 좋아한다.첫해 모르고 save on foods 슈퍼에서 케잌을 샀었는데 너무달어서 다 못먹고 버렸던 생각이 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