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재민의 밴쿠버 사는 이야기
밴쿠버 시내 교통편
테리(전재민)
2001. 2. 11. 10:42
밴쿠버의 시내 대중교통은 주정부에서 직접운영하고 있으며 그래므로 운전기사들은 준공무원이라 할수 있겠죠.얼마전에는 운전기사들이 자기근무시간을 돈을 받고 임대해준사건이 있어서 시에서 단속을 강화한다지만 단속한다고 없어질 성질의 사건이 아닌것 같은데말이죠.
노스밴쿠버에 씨프래스 마운틴을 오르는 버스기사는
고등학생으로 보이는 젊은(?)이들에게 심하게 구타당한사건이 잇었는데 버스비안내려고 두들겨줬데나요.
무서운십대? 이곳에도 한국과 마찬가지로 사고치는 연령이 보통십대이고 보면 십대 조심해야죠.
밴쿠버는 skytrain,seabus,bus세가지를 티켓하나로 바꿔 탈수 있는데 시간제한을 두어 1시간 30분이내에 바꿔탈수있다.그리고 러시아워엔 1구역 ,2구역 ,3구
역,나주어지고 버스비도 차이가 있다.
1zone $1.75
2zone $2.50
3zone $3.25 이상은 일반인의 요금이고 어린이와노인은 1/2price다.
one day pass_$4.75
10장짜리 묶음으로된 티켓이 있는데 조금할인된 가격에 살 수있다.(실은 한장짜리씩은 팔지않는다.seven eleven 에서 보통은 판매하고 은행에서도 살수있는데
판매하는곳은 판매한다고 조그맣게 표시되어 있다.
safe way에서도 살수있다.
한달 짜리 패스를 사며 더할인되고 편리해서 학생들이 많이 이용하는데 학생은 할인된가격에 살수 있지만
신분증을 제시해야한다.
스카이 트래인을 먼저 타게될경우 스카이 트래인역에서 표를사면되고 버스를 탈땐 스카이 트래인 티겟을 내고 "transfer please"라고 운전기사에게 말하면 갈아탈때 보여줄수있는 티겟을 준다.
만일 동전을 내야할경우 거스름돈은 주지않으니 정확한 액수을 준비해서 내야한다.버스는 한국같이 새벽 4시부터다니지않아서 좀불편하다.첫차가 6시나 5시 지역에따라 차이가 있다.막차는 12시넘어서도 있는데 1대나2대 정도 노선마다 틀리니까 조심하지않으면 막차를 놓치기 십상이다.
대부분의 버스는 30분간격으로 운행되고 다운타운이나 kingsway,브로드웨이등은 10분간격으로 운행되기도한다.러시아워때만...
시버스는 노스밴쿠버와 다운타운을 연결하는것밖에 없는데 스카인트래인과 마찬가지로 타면된다.
요즘 승객이 늘어났다곤하지만 버스한대에 승객이 한명타고 다니는 버스도 많이 본다.
버스회사에서 승객이 많은 곳은 버스두대를 연결한 버스를 운행하기도하는데 이ㅣ층버스효과를 기대한것이겠지만 정취는 없다.
스카이 트래인은 king george station 에서 오전5시8분~밤11시 38분(서쪽행)
Waterfront Station 에서 오전5시50분~밤12시15분까지운행하고
SeaBus는 6시16분부터 12시46분까지 운행된다.
러시아워시간은 새벽부터 오전9시30분,오후3시부터6시30분까지인데 토요일 일요일 공휴일은 적용되지않는다.
스카이트래인은 현재 코퀴틀람으로가는 신노선 공사가 한창이지만 아직까지는 1개노선밖에 없다.
택시는 call taxi로 아무데서나 새워봐야 세워주지않는다.
호텔이나 집에서 택시회사에 전화를해서 부르면 오는데 기본요금이 $2.10로 시작하여 KM당$1.21이가산된다.
지역별(city)로 택시회사가 있는데 밴쿠버는 Yellow Cab:258-4717이다.
시외버스는 Greyhound Lines of canada등의 회사가 있고 Main 스카이트래인역에서 내리면 가까운 거리에 있다.
이건물에 장거리기차도 타는 역도 있는데 밴쿠버에서 록키 -토론토 - 몬트리올를 갈수 있는데 일주일정도 걸리고 요금도 비행기보다 비싸다.
기회가닿는다면 한달패스를 사서 여행하는것도 나쁘진 않겠지만,그래이헌드 버스는 탈게 아니던걸요.
시간도 많이걸리고 불편한 좌석에 갈아탈때 마다 기진맥진..이얘기는 나중에 기회가 닿으면 하죠.
***밴쿠버에서 사거리에서 건널땐 신호등 기둥에 붙은 초인종누르는 단추같은걸 눌러줘야 신호가 snow man이 들어온답니다.스노맨이 안들어 왔으면 안전하 신호가 아니죠. 좌회전 전용신호가 들어온다거나하는때죠.명심할것 신호기다리기전에 신호단추를 누르자.


노스밴쿠버에 씨프래스 마운틴을 오르는 버스기사는
고등학생으로 보이는 젊은(?)이들에게 심하게 구타당한사건이 잇었는데 버스비안내려고 두들겨줬데나요.
무서운십대? 이곳에도 한국과 마찬가지로 사고치는 연령이 보통십대이고 보면 십대 조심해야죠.
밴쿠버는 skytrain,seabus,bus세가지를 티켓하나로 바꿔 탈수 있는데 시간제한을 두어 1시간 30분이내에 바꿔탈수있다.그리고 러시아워엔 1구역 ,2구역 ,3구
역,나주어지고 버스비도 차이가 있다.
1zone $1.75
2zone $2.50
3zone $3.25 이상은 일반인의 요금이고 어린이와노인은 1/2price다.
one day pass_$4.75
10장짜리 묶음으로된 티켓이 있는데 조금할인된 가격에 살 수있다.(실은 한장짜리씩은 팔지않는다.seven eleven 에서 보통은 판매하고 은행에서도 살수있는데
판매하는곳은 판매한다고 조그맣게 표시되어 있다.
safe way에서도 살수있다.
한달 짜리 패스를 사며 더할인되고 편리해서 학생들이 많이 이용하는데 학생은 할인된가격에 살수 있지만
신분증을 제시해야한다.
스카이 트래인을 먼저 타게될경우 스카이 트래인역에서 표를사면되고 버스를 탈땐 스카이 트래인 티겟을 내고 "transfer please"라고 운전기사에게 말하면 갈아탈때 보여줄수있는 티겟을 준다.
만일 동전을 내야할경우 거스름돈은 주지않으니 정확한 액수을 준비해서 내야한다.버스는 한국같이 새벽 4시부터다니지않아서 좀불편하다.첫차가 6시나 5시 지역에따라 차이가 있다.막차는 12시넘어서도 있는데 1대나2대 정도 노선마다 틀리니까 조심하지않으면 막차를 놓치기 십상이다.
대부분의 버스는 30분간격으로 운행되고 다운타운이나 kingsway,브로드웨이등은 10분간격으로 운행되기도한다.러시아워때만...
시버스는 노스밴쿠버와 다운타운을 연결하는것밖에 없는데 스카인트래인과 마찬가지로 타면된다.
요즘 승객이 늘어났다곤하지만 버스한대에 승객이 한명타고 다니는 버스도 많이 본다.
버스회사에서 승객이 많은 곳은 버스두대를 연결한 버스를 운행하기도하는데 이ㅣ층버스효과를 기대한것이겠지만 정취는 없다.
스카이 트래인은 king george station 에서 오전5시8분~밤11시 38분(서쪽행)
Waterfront Station 에서 오전5시50분~밤12시15분까지운행하고
SeaBus는 6시16분부터 12시46분까지 운행된다.
러시아워시간은 새벽부터 오전9시30분,오후3시부터6시30분까지인데 토요일 일요일 공휴일은 적용되지않는다.
스카이트래인은 현재 코퀴틀람으로가는 신노선 공사가 한창이지만 아직까지는 1개노선밖에 없다.
택시는 call taxi로 아무데서나 새워봐야 세워주지않는다.
호텔이나 집에서 택시회사에 전화를해서 부르면 오는데 기본요금이 $2.10로 시작하여 KM당$1.21이가산된다.
지역별(city)로 택시회사가 있는데 밴쿠버는 Yellow Cab:258-4717이다.
시외버스는 Greyhound Lines of canada등의 회사가 있고 Main 스카이트래인역에서 내리면 가까운 거리에 있다.
이건물에 장거리기차도 타는 역도 있는데 밴쿠버에서 록키 -토론토 - 몬트리올를 갈수 있는데 일주일정도 걸리고 요금도 비행기보다 비싸다.
기회가닿는다면 한달패스를 사서 여행하는것도 나쁘진 않겠지만,그래이헌드 버스는 탈게 아니던걸요.
시간도 많이걸리고 불편한 좌석에 갈아탈때 마다 기진맥진..이얘기는 나중에 기회가 닿으면 하죠.
***밴쿠버에서 사거리에서 건널땐 신호등 기둥에 붙은 초인종누르는 단추같은걸 눌러줘야 신호가 snow man이 들어온답니다.스노맨이 안들어 왔으면 안전하 신호가 아니죠. 좌회전 전용신호가 들어온다거나하는때죠.명심할것 신호기다리기전에 신호단추를 누르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