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재민의 밴쿠버 사는 이야기
Famousplayers 미주의 극장은 어떤가?
테리(전재민)
2001. 4. 8. 10:38
연이은 파업...
버스기사들의 파업은 연속되고 언제 끝날지 기약도 없어요.
주정부도 신민당의 근본이 노동조합이기때문에 노동조합에 대해 어떤조치도 취하질 못하는군요.
이어서 학교도 돌아가면서 파업하고 병원노조도 다음주 부터 파업하겠다고 하는데 요구하는 급료가 자그마치 시간당 42불이랍니다.
자동차기술자시간당 임금이 책에 나온대로라면 60불
그런데 그렇게 못받는사람이 더많죠.
간호사가 힘든직종이라고는하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이
최저임금인 시간당 7불50센트를 받는 것을 감안할때 좀심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버스회사같은 경우는 적자가 어마어마하여 자동차 휘발유에 세금을 엄청나게 붙여 배보다 배꼽이 더커진상화인데 그게 거반 버스회사 보조금으로 가는데 말이죠.그런데도 인그인상만을 요구하니 답답한 노릇이죠.
자 이번주에 Overtime을 많이 해서 사실 무척 바빴거든요.그래서 이제야 글을 올립니다 .
오늘은 모처럼 연장근무를 안하게 되서 졸라대는 신디와 토미를 데리고 Famousplayers 극장엘 다녀 왔죠.
신디와 토미가 밥도 잘못먹고 보고 싶어하던 포케만3 무비때문에 말이죠.
이곳에도 작은 극장도 있긴한데 정말 장사가 안되서 문닫는 곳이 대부분이고 오직 페이머스 플래이어스만이 확장을 거듭하고 있죠 .
보통 한극장안에서 15개정도의 상영관을 가지고 거의 동시다발로 상영을 하죠.
오늘 신디와토미가 본 포케몬 3는 5번 상영관에서 오후 3시에 있었는데 물론 그전에도 그후에도 계속 있죠.우리가 도착한것이 2시 표를 못사면 예매하고 낼 가려고 했는데 다행히 있어서 오늘 보게 됐죠.
한시간 기다리면서 저자오락게임을 즐기던 신디와 토미 이곳에 와서만 하게 하니까 영화만큼이나 아니 더좋아하는것 같아요.
그리고 영화관엔 피자헛 타코벨등의 음식코너와 직영하는 강냉이 코너 그러니까 팝콘과 음료수 코너장사가 어쩌면 영화 티켓보다 더 큰비중을 차지하는것 같더라구요.
외부음식이나 음료는 출입문안으로 가져가지 못하게 써붙여 놓았지뭐예요.
장사속하난...
실내 농구장도 마찬가지지요. 돈이 안되서 그나마 있던 프로팀이 미국으로 이적 한다지요.
하긴 나도 딱한번 토미와 가봤으니...
근데 일반석은 너무멀어 뭘 봤는지도 모르겠더라구요. 집중이 안되기는 TV보는것보다 훨씬 못하니..
IMAX 상영관은 다운타운과 랭리에 있는데 전에 리치몬드의 실버시티관에서도 했는데 이젠 안하더라구요.
아이맥스영화는 정말 볼만 하죠.
스크린도 크고 입체 영화니까요.음향도 좋고.
그럼 건강하시고 ....


버스기사들의 파업은 연속되고 언제 끝날지 기약도 없어요.
주정부도 신민당의 근본이 노동조합이기때문에 노동조합에 대해 어떤조치도 취하질 못하는군요.
이어서 학교도 돌아가면서 파업하고 병원노조도 다음주 부터 파업하겠다고 하는데 요구하는 급료가 자그마치 시간당 42불이랍니다.
자동차기술자시간당 임금이 책에 나온대로라면 60불
그런데 그렇게 못받는사람이 더많죠.
간호사가 힘든직종이라고는하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이
최저임금인 시간당 7불50센트를 받는 것을 감안할때 좀심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버스회사같은 경우는 적자가 어마어마하여 자동차 휘발유에 세금을 엄청나게 붙여 배보다 배꼽이 더커진상화인데 그게 거반 버스회사 보조금으로 가는데 말이죠.그런데도 인그인상만을 요구하니 답답한 노릇이죠.
자 이번주에 Overtime을 많이 해서 사실 무척 바빴거든요.그래서 이제야 글을 올립니다 .
오늘은 모처럼 연장근무를 안하게 되서 졸라대는 신디와 토미를 데리고 Famousplayers 극장엘 다녀 왔죠.
신디와 토미가 밥도 잘못먹고 보고 싶어하던 포케만3 무비때문에 말이죠.
이곳에도 작은 극장도 있긴한데 정말 장사가 안되서 문닫는 곳이 대부분이고 오직 페이머스 플래이어스만이 확장을 거듭하고 있죠 .
보통 한극장안에서 15개정도의 상영관을 가지고 거의 동시다발로 상영을 하죠.
오늘 신디와토미가 본 포케몬 3는 5번 상영관에서 오후 3시에 있었는데 물론 그전에도 그후에도 계속 있죠.우리가 도착한것이 2시 표를 못사면 예매하고 낼 가려고 했는데 다행히 있어서 오늘 보게 됐죠.
한시간 기다리면서 저자오락게임을 즐기던 신디와 토미 이곳에 와서만 하게 하니까 영화만큼이나 아니 더좋아하는것 같아요.
그리고 영화관엔 피자헛 타코벨등의 음식코너와 직영하는 강냉이 코너 그러니까 팝콘과 음료수 코너장사가 어쩌면 영화 티켓보다 더 큰비중을 차지하는것 같더라구요.
외부음식이나 음료는 출입문안으로 가져가지 못하게 써붙여 놓았지뭐예요.
장사속하난...
실내 농구장도 마찬가지지요. 돈이 안되서 그나마 있던 프로팀이 미국으로 이적 한다지요.
하긴 나도 딱한번 토미와 가봤으니...
근데 일반석은 너무멀어 뭘 봤는지도 모르겠더라구요. 집중이 안되기는 TV보는것보다 훨씬 못하니..
IMAX 상영관은 다운타운과 랭리에 있는데 전에 리치몬드의 실버시티관에서도 했는데 이젠 안하더라구요.
아이맥스영화는 정말 볼만 하죠.
스크린도 크고 입체 영화니까요.음향도 좋고.
그럼 건강하시고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