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재민의 밴쿠버 사는 이야기

벌써 보렌티어를 시작하는 신디

테리(전재민) 2006. 12. 11. 14:58

 

신디가 봉사를 시작한다고해서

아빠 식당에서 일하라고 했더니

그건 타운트가 읺되고

오직 커뮤니티 봉사이어야 한다고 찡찡거리며 말하네요.

그러더니 집 앞에 있는 몰에 메일을 보내니까

그제 보냈는데 오늘부터 일하기 시작한다고 합니다.

학교 친구 5명과 같이

일요일 오후 2시30분~6시 50분 까지

 

9학년은 20시간

작년 8학년때는 10시간인데

프린스죠오지에 있어서 그냥 넘어간거라고 합니다.

 토미는 생각도 않하는데

인센티브 스쿨이어서 해야한다고 신디가 종알거립니다.

보렌티어를 않하면 않된다고 하네요.

 

 

4시간 동안 손님은 2명뿐이 않왔었다고 깔깔대는 신디

 

포장 써비스 장소가 몰 가운데 있는게 아니고

작년 6월까지 모닝글로리가 세 들어 있던 자리에서하니 더 않되는건 당연한 사실

누가 일부러 구석까지 찾아가서 돈 주고 포장을하나...

 

 

음악 학원에서 발표겸 학원 선전을하고 있다.

 

 

 100%가 아시아,중국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