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재민의 밴쿠버 사는 이야기
크리스마스 콘서트,2006년
테리(전재민)
2007. 2. 9. 13:02
조명시설이 되어 있는데를 사용을 않하고
학교 중간 공간을 사용하고 있다.
이유는 전기값이 드니까,학부모들이 도네이션을 많이하면 모를까???
그래도 프린스죠오지는 교장부터 선생들이 다 참여를해서
콘서트가 정말 멋 있었다.
연주도 프로수준이고,노래도...
하지만 신디네 학교와 같이 있는 학교는 너무 수준이하였다.
유치원생들이 와서하나...
너무나 성의 없는 발표회
최악의 음악을 듣었다.
그래도 신디네 그룹 연주가 잘해서 그나마 괜찮았다.
이 여자아이가 솔로를 했다.
제일 노래를 잘 불렀다.
노랑머리는 염색
여기 백인들 90%가 염색 머리다.
장사를 하면서 염색을 안하고 내츄럴인 금발인 여자를 딱 한 명 만났다.
보기에도 염색 머리와 틀려서 물어 보니까 자연산이란다.
아들도 금발...
타고난 금발인게 무척 자랑스럽다고 했다.
신디가 내 잠바를 입었네...
차가 없는 신디가 친구차를 얻어 타구 갔다왔다고 합니다.
이 애는 아버지가 일본인,엄마는 이탈리아계
엄마도 브라질과 이탈리아계가 섞여 있다고 합니다.
여자가 한참을 설명하면서 저도 복잡하다고 웃었다.
일본남자와는 서로 문화가 않맞아서 9년전에 이혼을 했다고한다.
일본남자와 살다보니 한국에도 쇼칭하러 갔었다고했다.
근데 이 아줌씨 단폭 운전에 못된 아줌씨로 학교에서 이름을 날리던 여자였다.
약간 불안전한 상태의 여자라고 해야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