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리(전재민) 2000. 5. 26. 12:04

말 한마디

부주의한 말 한마디가
싸움의 불씨가 되고
잔인한 말 한마디가
삶을 파괴 합니다.
쓰디쓴 말 한마디가
증오의 씨를 뿌리고
무례한 말 한마디가
사랑의 불을 끕니다.
은혜스런 말 한마디가
길을 평탄케 하고
즐거운 말 한마디가
하루를 빛나게 합니다.
때에 맞는 말 한마디가
긴장을 풀어 주고
사랑의 말 한마디가
축복을 줍니다.
----무명씨----
이민생활중에도 때로 이민자인것을 잊을 때가있다.
특히 요즘같이 인터넷을 자주 사용할때는 더욱그렇다.
그것이 힘이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