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이 한국은 정오 이곳은 저녁 7시
그러니까 한국은 이미 새해를 맞이 하였고
이곳은 아직도 2001년 마지막 날입니다.
어김없이 밀래니엄의 첫해인 2001년도
가고 있읍니다.탈도 많고,시끌벅적했던
올해 9.11사태로 직격탄을 맞은 우리직장도
동료의 과반수가 직장을 더이상 다니지 못하는
불쌍사가 발생했었던 한해....
내일부터는 나쁜일 보다는 좋은 일만 있길
기대하지만 사람사는게 맘처럼 쉬운것은
아니죠.
한국을 떠나올때 매형이 부모님께 처남은
백모새(모래사장)땅에 갔다 놔도 잘살겁니다.
그만큼 적응력이 강하다는 칭찬으로 들었었죠.
그적응력도 사실은 어느정도의 몸과 마음이
건강해야 가능한 것이고 그것은 운과도 연결
된다고도 볼 수 있죠.
그래서 열심히 기도하는 것이기도 하죠.
물론 내 하나의 안락만을 추구하려고 기도하는
것은 아니지만 기본적으로 나의 몸과 맘이 건강
해야 누굴 돕든 봉사를 하던 하겠죠.
새해엔 좀더 나은 직장이나,형편이 되면 나의
비지니스를 하고 싶은 희망이지만
그건 어디까지나 희망사항이고
가족(한국에 계신 부모형제를 포함)의 건강과
무사를 먼저 소원해봅니다.
물론 우리 컬럼가족 모든분들의 댁내의 평안도
함께요.
날마다 다니던 거리도 오늘은 왠지 낮설은 것은
기분탓도 있겠지만 마지막날이라 사람들이 더부산
스래 움직여서 그런가 봅니다.
이민초엔 잠을 자면 꿈은 어김없이 한국으로 갔었
는데 이젠 한국의 어린시절이던,직장생활,학창생활
모두가 꿈속에서 조차 잘 나타나지 않는 군요.
그리고 꿈에 아버지가 나타나면 오히려 않좋은
일이 생기게 되구요.
사진은 캐나다의 기마경찰들로 RCMP라고 하죠.
로열 캐내디언 마운틴 폴리스의 준말이고요.
제복이 정말멋있어.부러운데 사실 경찰되는 것도
쉬운건 아니더라구요.
이곳에서 교육을 받지않은 조건은 악조건이죠.
새로운 해 ,즐거운 마음,건강한 몸,삼박자가
잘 맞으면 적토마처럼 달릴수 있으리라 생각
합니다.



그러니까 한국은 이미 새해를 맞이 하였고
이곳은 아직도 2001년 마지막 날입니다.
어김없이 밀래니엄의 첫해인 2001년도
가고 있읍니다.탈도 많고,시끌벅적했던
올해 9.11사태로 직격탄을 맞은 우리직장도
동료의 과반수가 직장을 더이상 다니지 못하는
불쌍사가 발생했었던 한해....
내일부터는 나쁜일 보다는 좋은 일만 있길
기대하지만 사람사는게 맘처럼 쉬운것은
아니죠.
한국을 떠나올때 매형이 부모님께 처남은
백모새(모래사장)땅에 갔다 놔도 잘살겁니다.
그만큼 적응력이 강하다는 칭찬으로 들었었죠.
그적응력도 사실은 어느정도의 몸과 마음이
건강해야 가능한 것이고 그것은 운과도 연결
된다고도 볼 수 있죠.
그래서 열심히 기도하는 것이기도 하죠.
물론 내 하나의 안락만을 추구하려고 기도하는
것은 아니지만 기본적으로 나의 몸과 맘이 건강
해야 누굴 돕든 봉사를 하던 하겠죠.
새해엔 좀더 나은 직장이나,형편이 되면 나의
비지니스를 하고 싶은 희망이지만
그건 어디까지나 희망사항이고
가족(한국에 계신 부모형제를 포함)의 건강과
무사를 먼저 소원해봅니다.
물론 우리 컬럼가족 모든분들의 댁내의 평안도
함께요.
날마다 다니던 거리도 오늘은 왠지 낮설은 것은
기분탓도 있겠지만 마지막날이라 사람들이 더부산
스래 움직여서 그런가 봅니다.
이민초엔 잠을 자면 꿈은 어김없이 한국으로 갔었
는데 이젠 한국의 어린시절이던,직장생활,학창생활
모두가 꿈속에서 조차 잘 나타나지 않는 군요.
그리고 꿈에 아버지가 나타나면 오히려 않좋은
일이 생기게 되구요.
사진은 캐나다의 기마경찰들로 RCMP라고 하죠.
로열 캐내디언 마운틴 폴리스의 준말이고요.
제복이 정말멋있어.부러운데 사실 경찰되는 것도
쉬운건 아니더라구요.
이곳에서 교육을 받지않은 조건은 악조건이죠.
새로운 해 ,즐거운 마음,건강한 몸,삼박자가
잘 맞으면 적토마처럼 달릴수 있으리라 생각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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