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전재민의 밴쿠버 사는 이야기>눈오는 날의 초상 눈오는 날의 초상 밴쿠버에 눈이 내리던 날 밴쿠버에 하루 종일 눈이 내린다고 일기예보가 있던 오늘 지인한테 들렸다가 코퀴틀람 H마트에서 있는 배우 김수로님과 그의 동료들의 사인회가 있다는 코퀴틀람 H마트로 가려고 하니 눈이 퍼부어 댄다. 스노우 타이어도 아닌데 장거리를 간다.. 문학 2019.02.16
[스크랩] 밴쿠버 교육신문칼럼<시인이 보는 세상>삼겹살과 양뱃살 삼겹살과 양뱃살지난해 한국에 처음으로 다녀온 딸에게 한국에 가서 음식으로 느낀 점이 뭐냐고 하니까 치즈를 정말 많이 먹는다는 거였다. 치즈가 들어가지 않은 음식을 찾기가 힘들 정도로 왜 그곳에까지 치즈를 넣어야하나 하는 생각을 하게 하는 음식도 많았다고 한다. 피자에도 치.. 문학 2019.02.02
[스크랩] 밴쿠버중앙일보<전재민의 밴쿠버 사는 이야기> 리치몬드 테라노바 해변 아침 일출시간을 15분 남겨 놓고 달려간 Teranova Park Richmond와 West dyke trail은 델타의 철새도래지인 The George C. Relifel Migratory Bird Sanctuary(Delta)와 더불어 밴쿠버에서 철새들의 모습을 관찰하기 좋은 곳이다.철새들의 사진을 찍기 위해서 일명 대포라고도 불리우는 줌렌즈 큰 것을 장착한 사람들.. 문학 2019.01.19
[스크랩] 밴쿠버교육신문 <시인이 보는 세상>관광과 명품 관광과 명품아무리 명품이라고 해도 Made in China라고 하면 구입하려다가도 망설여 지게 마련이다. 명품이면서 선진국에서 만든 브랜드 이탈리아는 전 국통의 87%가 인구 1만명 내외의 작은 소도시로 이루어져 있다. 5000개가 넘는 소도시를 보르고라고 부르며 2200만명이 보르고에 거주한다. .. 문학 2019.01.19
[스크랩] 한밭수필 10호(2018) 『길을 찾는 사람들』발간 한밭수필 10호(2018) 『길을 찾는 사람들』발간 한밭수필가협회(회장 이광희)에서 한밭수필 10호(2018년) 『길을 찾는 사람들』을 발간하였습니다. 1년에 1권씩 발간하는 한밭수필 10호에는 다양한 수필들이 독자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특히 해외 교포 수필가들의 작품을 초대한 것은 국제시.. 문학 2019.01.15
[스크랩] 밴쿠버중앙일보<전재민의 밴쿠버 사는 이야기>밴쿠버의 새해맞이. <전재민의 밴쿠버 사는 이야기>밴쿠버의 새해맞이. 어제의 실패를 거울삼아 오늘은 기필코 해오름을 찍겠다고 다짐을 하고 아침에 일기예보를 보니 흐림이다. 혹시나 싶어 창을 열고 밖을 봐도 잔뜩 흐렸다.그러다 10분전 8시에 몸이 자동반사적으로 옷을 주워 입고 집을 나서니 옆지.. 문학 2019.01.05
[스크랩] 밴쿠버교육신문 <시인이 보는 세상> 새해엔 도움이 되는 사람이었으면.나무는 누군가가 베어버리기 전까지 나이테를 보여주지 않는다. 누군가가 베어버려 나이테가 드러나면 나무가 몇 살인 줄 얼마나 추운겨울과 더운 여름을 지냈는지 알 수 있다. 솔잎엔 솔잎 나방이 있고 그늘지고 물기 많은 곳의 나무는 이끼와 함께 살.. 문학 2019.01.05
[스크랩] 밴쿠버중앙일보<전재민의 밴쿠버 사는 이야기>우리자녀들의 꿈 찾기_ 캐나다에서 공직자로 살아가기. 수정삭제목록답변글쓰기 우리자녀들의 꿈 찾기_ 캐나다에서 공직자로 살아가기. 홍태화(아동 가족부 근무Social Worker) 정주현(대중교통 경찰) 박찬홍(소비자보호청) 이요한(비씨주 감정원근무) 강형욱(캐나다 해군 소령) 이경민(서비스 캐나다근무) 6분의 패널이 궁금증을 풀어 주기 위해.. 문학 2018.12.01
[스크랩] 석양 날마다 날마다 해가 지지 않는 북극처럼 밤이 오지 않는 백야가 계속된다면 난 해를 원망하고 있을지도 모른다 날마다 해가 뜨지 않는 밤이 계속되는 어두운 동굴에서 호롱불조차 켤 수 없다면 난 겁에 질려 있을지도 모른다. 날마다 보는 태양처럼 날마다 보는 가족 날마다 보는 밤처럼 .. 문학 2018.11.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