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재민의 밴쿠버 편지>Rice Lake 3월2일은 산우회 총회가 있는 날. 한 달전 파트타임에서 정규직으로 전환되면서 수요 산행도 토요 산행도 갈 수 없게 되어 아쉬운 마음이 컸기에 미리 휴가를 내어 오늘 총회를 참가할 수 있었다. 총회 때 연속으로 라이스 레이크 까지 가지 못했던 이유는 총회를 준비하기 위해 미리 산행.. 산행 2019.03.09
[스크랩] 밴쿠버중앙일보<전재민의 밴쿠버 사는 이야기>리치몬드 No5 Road. 숫자 5가 의미하는 뜻은 소우주로서의 인간을 나타낸다. 사람이 사지을 쭉 뻗어 서 그 끝을 연결하면 오각형의 별모양이 되는데 이걸 뜻하여 소우주라고 말하기도 한다. 오각형 별에는 끝나는 점이 없기 때문에 그것은 별과 마찬가지로 완전하다는 의미와 힘의 상징으로 불리우기도 한다.. 산행 2019.01.26
[스크랩] 2018년 마지막날 마운트 시모아 산행. 날이 좋으면 환상의 경치를 보여 주는 시모아 날이 좋아서 베이커 마운틴까지 보이던 날 다운타운 빌딩들과 라이온게이트 브릿지가 훤히 보이는 환상적인 뷰. 마지막날을 산에서 보내기 위해 삽까지 지고 오는 젊은이들이 많았다. 이글루같은 텐트에서 2018년 마지막을 보내고 새해를 맞.. 산행 2019.01.02
[스크랩] 밴쿠버중앙일보<전재민의 밴쿠버 사는 이야기> Eagle Bluff Trail 0 이글 블루프 트레일은 8.2키로의 가벼운 산행이라고들 말하지만 사실은 개인별의 차이에 의해 가볍지 않을 수도 있다.웨스트 벤쿠버에 Cypress스키장에 있는 이 산행지는 사계절을 산행할 수 있는 좋은 곳이지만 다들 알다시피 산행을 하는 사람들 특히 산우회원들은 여름 좋은 날씨엔 더 .. 산행 2018.11.17
[스크랩] 밴쿠버중앙일보<전재민의 밴쿠버 사는 이야기> Joffre lake 겨울옷으로 갈아 입다. 조프리 레이크 겨울옷으로 갈아 입다. 새벽6시반까지 웨스트밴 모임장소까지 가기 위해 나선 리치몬드의 시간은 새벽5시 20분 팀홀튼에 들려 커피 한 잔을 사서 들고 새벽 공기를 마시고 다운타운을 향하는 나는 분명 잠을 깨긴 했는데 비몽사몽인 느낌이었다. 새벽 출근도 많이 하고 여.. 산행 2018.11.10
[스크랩] 밴쿠버중앙일보<전재민의 밴쿠버 사는 이야기> 가을 Stanley Park 여행 | <전재민의 밴쿠버 사는 이야기> 가을 Stanley Park작성자 전재민 스텐리 공원은 밴쿠버 다운타운 서쪽 끝자락에 1001에이커의 뉴욕 센트럴 파크보다 더 큰 아주 방대한 크기의 공원이다.1888년 당시 캐나다 연방총독의 이름인 Stanley of Preston경의 이름을 따서 붙여진 이 공원은 밴쿠버.. 산행 2018.10.27
[스크랩] <전재민의 밴쿠버 사는 이야기> Elsay Lake Trail 정비봉사. Elsay Lake Trail은 Mt. Symour에 있다.브로킨 마운틴을 지나고 1번째 봉우리가기전에 골짜기로 내려 가야 한다. 그리고 그 트레일을 따라 쭉 가야 하는데 내가 가본것은 2번의 봉사활동을 통해 가 본 너덜을 두번 지나는 곳까지... 호수까지는 한참을 가야 하는 것으로 안다. 1419미터의 높이에 등.. 산행 2018.10.06
[스크랩] West Lake (West Vancouver) 비가 온다고 해서 파노라마릿지 취소하고 간 웨스트 레이크 저택구경도 많이하고 아담한 숲에 숨겨진 로스트 레이크와 웨스트 레이크. 산행 2018.08.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