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날씨까 가랑비가 있을거라는 일기예보로 걱정하면서 시모아 마운틴오르는 파크웨이길에 들어서니 소나기가 내려서 뭐야하고 있는 사이 좀도 오르니 비가 눈으로 바뀌어 핸들이 혼자 노는 느낌 차를 한쪽에 세우고 비상등켜고 CAA에 토잉해달라고 전화하니 40분 기다리란다.기다리던 중에 스키장회사에서 눈치우는 트헉이 눈치우기시작 트럭지나간 자리까지 간신히 이동 결국 주차장까지 올라옴.그리고 다행히 자연과영혼 목요산행팀과 조인 게다가 또만난 진이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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