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프리 레이크

조프리를 못가서  기대가 잔뜩 찬 오늘

3시간을 넘게 드라이브 해서 그곳까지 도착하게 해준 드라이브봉사팀 

정말 고맙지요. 주차장이 없을 정도로 인기 절정인 조프리 여신을 만나기 위해

머나먼 곳까지 왔으니...

저의 사진은 이곳 저곳 중구난방으로 올라가니

하나라도 빼고 못보시면 본인 사진이나 이쁜 꽃사진을 

놓칠 수 있으니  열심히 찾아 보시고 공부하셔야 할겁니다. ㅎㅎㅎ

늘 사진봉사에 산행팀을 이끌어 주시는 신감사님 머리 맡에 놓고

다음으로 업드려 뻣쳐 하고 있는거 아닙니다. 빙하수 자세히 보려고....

  

오래전에 우리 산우회 다니셨던 오늘 산행에서 가장 젊으신 멋진 모습.

 

물론 다들 멋지시지요.

 

캠핑장에 음식을 두면 곰이 와서 앙 할수 있응께 요기 음식 보관하라꼬.

아래 사진은 이곳이 대표적 조프리 사진 포인트인거 아시죠. 젊은사람들 수영하고 사진찍고 즐겨서 복잡 복잡

그래서 그냥 갈 수 없지요. 한방 찍어주는 센스.

  

자유의 여신상태가 나지 않습니까...스테파니님 폭포의 여신 같으오이다.

 

자유대형 사진 좀 멀죠.

다람쥐 저도 잡았어요. 사진으로.

    

제 1 레이크... 씨모아는 1 2 3 피크가 있는데 여긴 1레이크 2레이크 어퍼레이크 이렇게 있다는.

 

사진이 흔들렸음에도 올리는 것은 웃음때문에....

 

만세....

       

강부회장님 검도 하시는분 같으십니다.

 

엠제이님 빙하를 못가서 서운하셨는데 사진으로 보니 빙하에 가신듯...

   

여러분 빙하수 맛보세요. 맛이 기가 막힙니다. 캬~~~~~~

    

신감사님 사진을 찍는 멋진 모습은 늘 산행에서 보죠. 

         

산행거리 짧다 안했으요. 어디가 트레일 끝이냐고 내려오는 사람한테 물으니

대답이 그냥 가면 거기가 끝이라고....

 

다리가 사진포인트여. 그냥 갈수 없잖아. 사진을 찍고 가야지.

  

신감사님 까꿍.

  

물장난하는 테리.

       

스스로도 뒤태가 멋지다시는 엠제이님 역시....ㅎㅎㅎ

 

이분 많이 보지 않으셨나요.

              

물줄기가 이렇게 내려 오는걸 올라 갈땐 왜 못봤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