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 다니러 온 신디엄마친구와 딸을
지난번에 구경시켜주고
이번엔 다른 친구의
남편이 에드몬톤에 볼일이 있어서 왔다가
볼일을 다보고 가는길에
벤쿠버 일일관광을 하고 가려고
떠나는 일정보다 하루 일찍 왔다고 했다.
이곳 벤쿠버에 들려서
토요일날 위의 공원
세군데를 이웃에 있는 목사님 가족과 함께
갔는데 아침에 사실은 다른 공원을 일찍 가려고
하였다.
샌드위치를 다싸고 나니까
비가 쏟아 져서 공항에 나가
에드몬톤에서 오는 친구남편과 동업자인남자를
픽업해서 오게 된겁니다.
공항에 갔다가 와서
아침으로 된장찌개를 차려주고
다먹고 커피한잔을 하고 나니
11가 다 되어서 목사님댁에 전화를하니
12시에 출발 하자고 했다.
12시에 출발하니
늦을 수 밖에 엘리자베스파크는 벤쿠버시의 중앙에
있는 공원으로 꽃과 정원을 잘 가꾸어져 있고
식물원이 있는 곳 입니다.
식물원만 입장료를 받는데
조금은 높은 그곳의 위치때문에 벤쿠버 다운타운을
내려다 볼수 있습니다.
물론 일부밖에 보지 못하지만요.
그곳에서 구경을 하고 벤치에 앉아서
샌드위치와 도넛츠로 점심을 하는데
야외에서 먹는 맛이란 정말 꿀맛이었죠.
목사님댁에서도 점심을 준비하여 왔는데
수저를 준비를 안해서 먹지도 못하고
그저 눈요기만 할 뿐 .....
그리고 나서 벤두센 가든에 가서
구경을 하는데 중간에 비가 와서
빨리 보고 가자고 하면서도 각종 꽃과
나무에 도취된 한국에서 오신 분들과
보다보니 시간은 지체되고...
그리고 애들이 좋아하는 미로(나무로된 길찾는 곳)
에서도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인공이지만
정말 아름다운 공원을 보고
스텐리공원으로 향했습니다.
스텐리공원에서 수족관인 아쿠아룸을 들어가는데
입장료도 비싼데다 볼거리가 유치하다고
한국에서 오신분이 한국의 롯데월드나 63빌딩이
훨씬 좋다고 그러시는 겁니다.
마지막에 돌고래 쇼를 보지 못했으면
정말 손해 본 느낌이었을 겁니다.
사진은 아직 현상을 하지 않았고 그곳의 웹싸이트에
가서 퍼온 사진들을 올려 봅니다.
요즈음 바빠서 칼럼을 읽을 시간도 없어서 죄송...














지난번에 구경시켜주고
이번엔 다른 친구의
남편이 에드몬톤에 볼일이 있어서 왔다가
볼일을 다보고 가는길에
벤쿠버 일일관광을 하고 가려고
떠나는 일정보다 하루 일찍 왔다고 했다.
이곳 벤쿠버에 들려서
토요일날 위의 공원
세군데를 이웃에 있는 목사님 가족과 함께
갔는데 아침에 사실은 다른 공원을 일찍 가려고
하였다.
샌드위치를 다싸고 나니까
비가 쏟아 져서 공항에 나가
에드몬톤에서 오는 친구남편과 동업자인남자를
픽업해서 오게 된겁니다.
공항에 갔다가 와서
아침으로 된장찌개를 차려주고
다먹고 커피한잔을 하고 나니
11가 다 되어서 목사님댁에 전화를하니
12시에 출발 하자고 했다.
12시에 출발하니
늦을 수 밖에 엘리자베스파크는 벤쿠버시의 중앙에
있는 공원으로 꽃과 정원을 잘 가꾸어져 있고
식물원이 있는 곳 입니다.
식물원만 입장료를 받는데
조금은 높은 그곳의 위치때문에 벤쿠버 다운타운을
내려다 볼수 있습니다.
물론 일부밖에 보지 못하지만요.
그곳에서 구경을 하고 벤치에 앉아서
샌드위치와 도넛츠로 점심을 하는데
야외에서 먹는 맛이란 정말 꿀맛이었죠.
목사님댁에서도 점심을 준비하여 왔는데
수저를 준비를 안해서 먹지도 못하고
그저 눈요기만 할 뿐 .....
그리고 나서 벤두센 가든에 가서
구경을 하는데 중간에 비가 와서
빨리 보고 가자고 하면서도 각종 꽃과
나무에 도취된 한국에서 오신 분들과
보다보니 시간은 지체되고...
그리고 애들이 좋아하는 미로(나무로된 길찾는 곳)
에서도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인공이지만
정말 아름다운 공원을 보고
스텐리공원으로 향했습니다.
스텐리공원에서 수족관인 아쿠아룸을 들어가는데
입장료도 비싼데다 볼거리가 유치하다고
한국에서 오신분이 한국의 롯데월드나 63빌딩이
훨씬 좋다고 그러시는 겁니다.
마지막에 돌고래 쇼를 보지 못했으면
정말 손해 본 느낌이었을 겁니다.
사진은 아직 현상을 하지 않았고 그곳의 웹싸이트에
가서 퍼온 사진들을 올려 봅니다.
요즈음 바빠서 칼럼을 읽을 시간도 없어서 죄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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