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1일부터 파업을 단행한다는 밴쿠버 버스운전자노조는 현재상태로 볼때 그냥 강행될 조짐이 많아 보인다.
이곳 밴쿠버는 서울하고 틀려 만약 버스가 파업한다면 교통대란은 당연한것이고 회사출근이나 학교 등교을 포기하는사람들이 속출할것으로 예상된다.
노선하나밖에 없는 협괘스카이 트래인은 지금도 이곳 리치몬드나 노스밴쿠버등 많은 지역이 그림의 떡일수 밖에 없는데 버스도 자주다니는 것도아니고 써비스도 별볼일 없음에도 북아메리카에서 가장 훌륭한 대중교통기관으로 상까지받은 게 무색하다.
그래서 왠만큼 경제적어려움이 있더라도 차부터 사야하는게 이곳 밴쿠버이다.
하지만 한집에 2~3대 끌기는 쉽지않다.보험료가 가장큰 부담이기때문인데
운전면허따고 처음운전할경우 나이별로 틀리긴하지만 대략1300불~1500불정도든다 물론 1년치...
그리고 사고라도 내면 보험료는 기하급수로 올라가 3000불넘는 건 예사...
그러니 가장이 출근하고 나면 주부들은 버스를이용하는경우가 많고 아니면 가장을 출근시키고 자기볼일을 보고 가장이 토근할때 또 Pick up가고.
병원근로자연합도 협상이 잘안되서 파업이 예상된다는 보도이고 밴쿠버의 학교근로자들도 학교별로 돌아가면서 파업을 한다는데...
3년전 병원이 파업했을때 신디가 출입문에 손가락이 끼여 손가락뼈가 금이가서 병원을 찿았는데 자그마치 5시간을 기다려야했다.
평소에도 응급실을 찾으려면 2시간이상기다려야하지만 당시는 병원이 파업한것이 아니고 가정의들이 2주가 넘게 파업했었는데 여기선 왠만해선 병원가는일도 없고 가정의를 통하는데 그많은 사람들이 응급실로 몰리니...
노인들이 오면 그것먼저 처리하고 하여튼 응급실에서 죽는 경우도 생기겠더라구요.
한국응급실은 더하다구요.물론 그럴지도 모르죠.
그렇지만 이민와서 까지 그러니 그심정오죽했겠어요.
학교노동자 그러니까 선생님들은 노조가 따로있고 급식담당자나 기술자들 다노조가 틀리죠.모두 한곳에 근무하지만
근데 선생님들도 툭하면 파업하겠다고하고 그외 근로자도 똑같은 목소립니다.
이곳에도 학력에 비례해서 수입이 결정된다는 조사 통계가 나왔더라구요.
아무리 사회보장이 잘되있다해도
고소들자들이 세금내고도 몇십배으리 수입을 받고 각종 혜택(회사에서주는 복지혜택...치과보험같은거)도 받고 노후엔 세금많이 내고 뗄거 많이 뗐으니 그만큼 연금이 많아 해외도 다니고 휴양지만 찿아다니고.
그러니 노동자들이 자꾸만 들썩이죠.
임금은 1~3%오르는데 물가는 7%를 훨씬 웃돌고 물가오르는걸 따르지못하니 점점 소외계층은 소외되고
저소득자들에게 주는혜택이요 ,
그거타기 얼마나 힘든데요.
이래저래 서민들이 힘든건 한국이나 여기나 마찬가지죠.
이래치고 저래치이고.
억울하면 출세하란말을 같은 똥포한테서까지 들어야하는...
오늘도 밴쿠버는 비가 오는데요.
개나리꽃 벗꽃이 다 떨어지겠네...
이곳 밴쿠버는 서울하고 틀려 만약 버스가 파업한다면 교통대란은 당연한것이고 회사출근이나 학교 등교을 포기하는사람들이 속출할것으로 예상된다.
노선하나밖에 없는 협괘스카이 트래인은 지금도 이곳 리치몬드나 노스밴쿠버등 많은 지역이 그림의 떡일수 밖에 없는데 버스도 자주다니는 것도아니고 써비스도 별볼일 없음에도 북아메리카에서 가장 훌륭한 대중교통기관으로 상까지받은 게 무색하다.
그래서 왠만큼 경제적어려움이 있더라도 차부터 사야하는게 이곳 밴쿠버이다.
하지만 한집에 2~3대 끌기는 쉽지않다.보험료가 가장큰 부담이기때문인데
운전면허따고 처음운전할경우 나이별로 틀리긴하지만 대략1300불~1500불정도든다 물론 1년치...
그리고 사고라도 내면 보험료는 기하급수로 올라가 3000불넘는 건 예사...
그러니 가장이 출근하고 나면 주부들은 버스를이용하는경우가 많고 아니면 가장을 출근시키고 자기볼일을 보고 가장이 토근할때 또 Pick up가고.
병원근로자연합도 협상이 잘안되서 파업이 예상된다는 보도이고 밴쿠버의 학교근로자들도 학교별로 돌아가면서 파업을 한다는데...
3년전 병원이 파업했을때 신디가 출입문에 손가락이 끼여 손가락뼈가 금이가서 병원을 찿았는데 자그마치 5시간을 기다려야했다.
평소에도 응급실을 찾으려면 2시간이상기다려야하지만 당시는 병원이 파업한것이 아니고 가정의들이 2주가 넘게 파업했었는데 여기선 왠만해선 병원가는일도 없고 가정의를 통하는데 그많은 사람들이 응급실로 몰리니...
노인들이 오면 그것먼저 처리하고 하여튼 응급실에서 죽는 경우도 생기겠더라구요.
한국응급실은 더하다구요.물론 그럴지도 모르죠.
그렇지만 이민와서 까지 그러니 그심정오죽했겠어요.
학교노동자 그러니까 선생님들은 노조가 따로있고 급식담당자나 기술자들 다노조가 틀리죠.모두 한곳에 근무하지만
근데 선생님들도 툭하면 파업하겠다고하고 그외 근로자도 똑같은 목소립니다.
이곳에도 학력에 비례해서 수입이 결정된다는 조사 통계가 나왔더라구요.
아무리 사회보장이 잘되있다해도
고소들자들이 세금내고도 몇십배으리 수입을 받고 각종 혜택(회사에서주는 복지혜택...치과보험같은거)도 받고 노후엔 세금많이 내고 뗄거 많이 뗐으니 그만큼 연금이 많아 해외도 다니고 휴양지만 찿아다니고.
그러니 노동자들이 자꾸만 들썩이죠.
임금은 1~3%오르는데 물가는 7%를 훨씬 웃돌고 물가오르는걸 따르지못하니 점점 소외계층은 소외되고
저소득자들에게 주는혜택이요 ,
그거타기 얼마나 힘든데요.
이래저래 서민들이 힘든건 한국이나 여기나 마찬가지죠.
이래치고 저래치이고.
억울하면 출세하란말을 같은 똥포한테서까지 들어야하는...
오늘도 밴쿠버는 비가 오는데요.
개나리꽃 벗꽃이 다 떨어지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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