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재민의 밴쿠버 사는 이야기

캐나다에서의 레슨

테리(전재민) 2000. 5. 3. 00:04
cindy가 발레레슨을 받기위해 레벨1,2를 한꺼번에
신청한 경우가 있었는데 office에서 2번이나 전화가
와서 면담을 했는데 발레선생이 자기가 승인하지않
았는데 레벨2신청했는데 레벨 1을 더배우라는 거였다.
그래서 우리는 돈으로 환불받았다.
왜냐하면 레벨 1이나 2나 거기서 거기고 여름방학
을 이용해 신디에게 경험을 쌓아주기위함이었는데
선생이 그렇게 나오니...
동시에 에니메이션 기초도 배웠는데 그것은 도움이
많이되었다.
cindy & tommy 는 수영을 지난 해 11월,9월에 시작
했는데 이번에 레벨 3 를 통과했다.
레벨단계가 12단계 까지있고 수영코치를 하려면
4단계를 더 이수해야한다.
한번 레슨은 30분씩 이고 일주일에 2번씩 8번이
한단계인데 코치가 합격,불합격을 결정해 대부분
한번에 합격하지 못하고 레벨3부터는 4번씩 반복하는
경우가 허다하다. 물론 레슨비도 다시내야하고.
신디와 톰미가 이번 레벨 3에서 합격해서 레벨 4를
예약하게 되었는데 보통 예약하고 한달은 기다려야
한다.
미리예약할 수 없는 것이 합격증(레벨)을 보여
주어야 예약을 해주기 때문이다.
community center 는 도서관 ,미술관 , 조그만 박물관,아이스링크, 수영장 , 경로당, 운동장(실제육상
트랙과 같은)테니스장, 축구장(잔듸구장)야구장,
놀이터,등등이 있어서 컴뮤니티쎈타는 한마디로
레슨의 중심이고 취미 오락등을 즐길 수 있는 휴식과
여가의 중심이다.
다음엔 수영레벨 3 합격증내용을 올리도록 하겠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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