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학년인데 학교에서 할로윈콘테스트와 파티를한다고
옷을 사달라고 야단인 토미...
갑자기 내 예비군복을 보고 입어보더니
학교에 가지고간다고하는군요.
하지만 옷이 작아서 단추가 않잡겼다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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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미가 디카 가지고 가서 사진을 찍었답니다.
어떤녀석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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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미가 옷이 작아서 점심시감후에 옷은 벗어버리고
비치용 모자만 쓰고 있네요.(게급장이 있는 모자가 어디 있는지 몰라서,..)
홍콩계 케빈,루마리아계 알렉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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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진들은토미가 떨어져 있는 저한테 보라고 사진들을 보내왔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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