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구부러진 길이 좋다 아스팔트 길이 아닌 산길 저 모퉁이에 들꽃이 만개하고
밤이면 별도 많이 뜨는
구부러진 길같은 비포장도로같이 순수하고 숲의 향기를 품고
있는 사람이 더 좋다.
금은동 흙으로 나누고 사람을
물리적으로 만 보는 세상이 좋은 사람도 분명 있을거 같다.
검수저는 끝이 숯검뎅이가 된다는건 나만의 기대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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