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주의보가 내려 강렬한 태양이 모든 것을 녹일듯
내리 쪼이는 열이 후끈 달아 올라 그늘을 걸어도 땀이 뚝뚝 떨어지는 산행길에서도
빙하아래 눈밭을 걸으면서 불어 오던 바람은 산행이 끝나고
다시 푹푹찌는 산아래 동네에 돌아 오면서 그곳이 더욱 그리워 졌지요.
출처 : 캐나다 한국문인협회(KWAC)
글쓴이 : 테리(전재민)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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