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역 벤쿠버 지역의 교통량이 최근 몇년간 8% 가까이늘어나 교통문제가 심각한 사회 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트랜스링크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1996년부터 1999년사이 벤쿠버 지역의 교통량은 8%가 늘어났다.
이는 같은 기간 동안에 벤쿠버 인구 증가율 4%와 비교 해볼때 두배 가까이 빠른 속도로 늘어난것이다.
North Road(노스로드), Boundary Road(바운드리 로드),등 주요 도로의 교통량은 무려 20% 가까이 늘어났으며 포트만 브릿지등 일부 교통은 '만성정체'에 시달리고 있다.
트랜스링크측은 교통량 증가는 시민들의 불편과 공해문제는 물론 지역 경제에도 막대한 손실을 초래하고 있다.
인구 증가 속도보다 빠른 속도로 늘어나고 있는 교통량은 가구당 2 ~ 3대의 차량을 보유하는 추세와 써리,노스델타,랭리등 원거리 통근 차량의 증가가 주원인이다.(이지역이 집들이 싸기 때문이고,신흥 도시가 형성되는 곳이기도하다.)
다운타운에 거주하고 있는 주민의 3분의 1은 도보로
출퇴근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트랜스링크측은 성인 운전자의 45%가 혼자 차를 출퇴근하고 있다고 밝혔다.
현재 광역 벤쿠버 지역에는 등록된 차량수가 약 1백 14만대에 달한다.
광역 벤쿠버 지역의 가구당 차량보유대수는 1.5대다.
교통량의 증가는 지역 경제에도 큰 영향을 미치고 있으며 수출입항구로서의 효률성도 점차 떨어지는현상이 그증거이다.
일부에서는 도로와 교량을 증설해야한다고 주장하고 있지만 트랜스링크측은 도로 확장과 교량증설은 차량수 증가를 부추겨 결국 더 심각한 교통량 증가를 초래하게돈다고 지적한다.
트랜스링크측은 사람들의 이동이 많은 러시아워에 대중교통 수단을 이용하는 것을 교통문제 해결의 한방편으로 권장하고 있다.
한편 광역밴쿠버 지역의 도로 공사와 대중교통수단운영을 총괄하고 있는 트랜스링크는 대중교통망 개선을 위해 차량당 75달러의 차량세 부과를 제안해 시민들로 부터 비난을 사고 있다.
가뜩이나 많은 세금에 주늑이 든 서민들에게 에어케어도 차량세를 내지않은 차량은 안해준다니...
에어케어를 해야 차량보험을 가입할수 있으니 반강제적이라 할수 있지 않을까!
현재 다운타운에서 써리 센추럴 스테이션까지 되어 있는 스카이 트래인은 코퀴틀람노선과 웨스트밴무버노선이 추가될예정이며 코퀴트람노선은 공사가 많이 지척되었다.
리치몬드도 처음엔 스카이트래인을 놓자는 의견이 많았지만 공사비가 워낙 커서 다운 타운 까지 직항조선을 개설하는것으로 승인이 되서 현재 리치몬드 NO 3Road는 공사가 마무리 단계에 있다.
리치몬드 NO 3로드는 리치몬드의 중심이 되는 도로로써 많이 정체되는 데다,다운 타운 직행고속버스 전용 승강장등의 문제때문에 전면적으로 다시 공사하고 있는것이다.
또한 공항에서 99고속도로로 바로 들어갈수 있는 도로를 건설중에 있으며
다리도 하나 늘어난다.
현재 건설중인 다리외에 메플릿지와 써리를 있는 다리도 계획중에있다.
트랜스링크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1996년부터 1999년사이 벤쿠버 지역의 교통량은 8%가 늘어났다.
이는 같은 기간 동안에 벤쿠버 인구 증가율 4%와 비교 해볼때 두배 가까이 빠른 속도로 늘어난것이다.
North Road(노스로드), Boundary Road(바운드리 로드),등 주요 도로의 교통량은 무려 20% 가까이 늘어났으며 포트만 브릿지등 일부 교통은 '만성정체'에 시달리고 있다.
트랜스링크측은 교통량 증가는 시민들의 불편과 공해문제는 물론 지역 경제에도 막대한 손실을 초래하고 있다.
인구 증가 속도보다 빠른 속도로 늘어나고 있는 교통량은 가구당 2 ~ 3대의 차량을 보유하는 추세와 써리,노스델타,랭리등 원거리 통근 차량의 증가가 주원인이다.(이지역이 집들이 싸기 때문이고,신흥 도시가 형성되는 곳이기도하다.)
다운타운에 거주하고 있는 주민의 3분의 1은 도보로
출퇴근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트랜스링크측은 성인 운전자의 45%가 혼자 차를 출퇴근하고 있다고 밝혔다.
현재 광역 벤쿠버 지역에는 등록된 차량수가 약 1백 14만대에 달한다.
광역 벤쿠버 지역의 가구당 차량보유대수는 1.5대다.
교통량의 증가는 지역 경제에도 큰 영향을 미치고 있으며 수출입항구로서의 효률성도 점차 떨어지는현상이 그증거이다.
일부에서는 도로와 교량을 증설해야한다고 주장하고 있지만 트랜스링크측은 도로 확장과 교량증설은 차량수 증가를 부추겨 결국 더 심각한 교통량 증가를 초래하게돈다고 지적한다.
트랜스링크측은 사람들의 이동이 많은 러시아워에 대중교통 수단을 이용하는 것을 교통문제 해결의 한방편으로 권장하고 있다.
한편 광역밴쿠버 지역의 도로 공사와 대중교통수단운영을 총괄하고 있는 트랜스링크는 대중교통망 개선을 위해 차량당 75달러의 차량세 부과를 제안해 시민들로 부터 비난을 사고 있다.
가뜩이나 많은 세금에 주늑이 든 서민들에게 에어케어도 차량세를 내지않은 차량은 안해준다니...
에어케어를 해야 차량보험을 가입할수 있으니 반강제적이라 할수 있지 않을까!
현재 다운타운에서 써리 센추럴 스테이션까지 되어 있는 스카이 트래인은 코퀴틀람노선과 웨스트밴무버노선이 추가될예정이며 코퀴트람노선은 공사가 많이 지척되었다.
리치몬드도 처음엔 스카이트래인을 놓자는 의견이 많았지만 공사비가 워낙 커서 다운 타운 까지 직항조선을 개설하는것으로 승인이 되서 현재 리치몬드 NO 3Road는 공사가 마무리 단계에 있다.
리치몬드 NO 3로드는 리치몬드의 중심이 되는 도로로써 많이 정체되는 데다,다운 타운 직행고속버스 전용 승강장등의 문제때문에 전면적으로 다시 공사하고 있는것이다.
또한 공항에서 99고속도로로 바로 들어갈수 있는 도로를 건설중에 있으며
다리도 하나 늘어난다.
현재 건설중인 다리외에 메플릿지와 써리를 있는 다리도 계획중에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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