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1일 해마다 돌아오는 캐나다데이
캐나다의 생일날이죠.
올해는 캐나다 데이라고 해도 하나도 다를건
없고 아침에 일하러 가서
저녁에 8시가 넘어서 집에 돌아와
저녁을 먹고 칼럼에 들어 와서 이렇게 글을 쓴답니다.
오늘도 리치몬드의 해변 스트브 스톤 항구에서는
샐먼 패스티벌이 벌어졌고 해마다 비슷한 행사에
가장행렬도 비슷하지만 인산인해로 캐나다의
생일을 즐겼답니다.
젤러스에서는 케익을 손님들에게 나누어 주고
브익에서는 식사를 제공한다고 들었는데
방송이나 정부에서는 2010년 동계올림픽 발표에도
관심이 많답니다.
연방정부로 부터 지원받는 액수가
총50억달러 정도 된다고 주경제에 미치는 영향이
막대하다고 하면서...
그런데 서민들이 느끼는것은 그 올릭픽으로
인해서 세금을 올린다고 하니 오히려
반갑지 않은 것은 어찌 된 노릇인지...
지난 주 화요일에 한카 수교기념 행사의 하나로
한국의 국립합창단이 와서 매세극장에서 공연이
있었읍니다.
한국어 학교 선생인 이웃집 아줌씨 덕분에
공짜 표를 얻어 구경을 갔었는데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왔는지 서서 구경하는 사람들
까지 있을 정도 였답니다.
우린 문화생활을 모르고 살아 왔는데
다른 사람들은 이렇게 즐기고 있구나 하고
감탄하게 됐죠.
그리고 역시 국립합창단이라 수준이 있더라는
느낌을 받았고요.
공연도중 시차적응을 못한 여자단원한명이 쓰러지는
불상사도 있었지만 공연은 무난히 잘 끝났답니다.
7월이라 본격적인 여름의 시작이고
이곳의 대부분의 비지니스의 성수기이기도 하죠.
낼 모레 7월4일에 기브스를 푸는 토미가
처음 팔 다쳤을때와 기브스를 하고 와서
기념사진을...
뭐 좋은 거라구...
그래도 빨리 나아서 이젠 기브스 한 사람같지
않습니다.
캐나다의 생일날이죠.
올해는 캐나다 데이라고 해도 하나도 다를건
없고 아침에 일하러 가서
저녁에 8시가 넘어서 집에 돌아와
저녁을 먹고 칼럼에 들어 와서 이렇게 글을 쓴답니다.
오늘도 리치몬드의 해변 스트브 스톤 항구에서는
샐먼 패스티벌이 벌어졌고 해마다 비슷한 행사에
가장행렬도 비슷하지만 인산인해로 캐나다의
생일을 즐겼답니다.
젤러스에서는 케익을 손님들에게 나누어 주고
브익에서는 식사를 제공한다고 들었는데
방송이나 정부에서는 2010년 동계올림픽 발표에도
관심이 많답니다.
연방정부로 부터 지원받는 액수가
총50억달러 정도 된다고 주경제에 미치는 영향이
막대하다고 하면서...
그런데 서민들이 느끼는것은 그 올릭픽으로
인해서 세금을 올린다고 하니 오히려
반갑지 않은 것은 어찌 된 노릇인지...
지난 주 화요일에 한카 수교기념 행사의 하나로
한국의 국립합창단이 와서 매세극장에서 공연이
있었읍니다.
한국어 학교 선생인 이웃집 아줌씨 덕분에
공짜 표를 얻어 구경을 갔었는데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왔는지 서서 구경하는 사람들
까지 있을 정도 였답니다.
우린 문화생활을 모르고 살아 왔는데
다른 사람들은 이렇게 즐기고 있구나 하고
감탄하게 됐죠.
그리고 역시 국립합창단이라 수준이 있더라는
느낌을 받았고요.
공연도중 시차적응을 못한 여자단원한명이 쓰러지는
불상사도 있었지만 공연은 무난히 잘 끝났답니다.
7월이라 본격적인 여름의 시작이고
이곳의 대부분의 비지니스의 성수기이기도 하죠.
낼 모레 7월4일에 기브스를 푸는 토미가
처음 팔 다쳤을때와 기브스를 하고 와서
기념사진을...
뭐 좋은 거라구...
그래도 빨리 나아서 이젠 기브스 한 사람같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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