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rry,berry,cranbery...

berry.berry cranberry.
크란베리노래도 있지만 난 Blue berry가 더맛있고 좋던데.
크란베리는 미국뉴욕인근과 캐나다 일부,그리고 서부에서는 벤쿠버의 리치몬드와,미국시애틀 일부지방에서 자라는 빨간 열매인데 거의 물속에서 자라다 시피 물이 많이 필요하죠.그래서 리치몬드농장에서 자라는 것이기도 하구요.
리치몬드는 후래이저강이 양쪽으로 흐르는 섬이니까요.

크란베리는 상당히 신맛이 나는 열매인데 이곳의 오션 스프래이라는 회사에서는 주로 쥬스를 만들죠.
가격은 싼편이 아니죠.
오랜지쥬스와 비슷하거나 더 비싸기도 하죠.
같은 값이면 오랜지 쥬스(오리지널 쥬스)를 마시지하지만 백인들은 크란베리를 더많이 찾는것 같더라구요.
코스코에가서 쇼핑할때보면 그걸 느낄 수있져.

오늘 하려는 얘기는 이 크란베리도 이사회의 한문화로 볼수 있다는 거죠.
제가 이민와서 얼마안되어 E.S.L과정 영어를 공부할때 NO.6와 River RD인근의 크란베리농장을 견학한적이 있었는데 그땐 수화기여서 한참 수화중이었죠.
이곳 대부분의 농장인력이 인도사람들이듯 이곳에서도 인도사람들이 머리에 수건같은 천을 두르고 (이것이 수마트라계급을 상징하고 계급마다 색깔이 틀리는 것으로 알고 있어요.)농장의 그 물많은 논?에서 가슴까지 오는 장화을 신고 크란베리를 한쪽으로 몰아 컨베어벨트를 통해서 트럭에 실는 광경을 구경한 적이 있져.

그리고 그크란베리는 다시 공장에서 굴려서 튀는 것과 튀지 않는 것으로 국별하는데 튀는 것은 좋은 것이고 튀지 않는 것은 썩은 것이라나요.
통통튀는 것은 크란베리나 사람?이나 다 싱싱하다는 얘기죠.

그리고 견학이 끝나고 한봉투씩 얻어 왔는데 아무도 안먹는 거지 뭐예요.
토미와 토미 엄마는 신맛이라면 고개를 절래절래 흔들죠.
불루베리는 맛있는데,단맛이 꼭 머루만은 못해도 비슷하잖아요.
블루베리는 리치몬드 네추럴 파크에 많은데 날짜를 정해 팔죠.
물론 개인농장도 블루베리농장이 많이 있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