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uly 1.는 캐나다 독립을 기념하는 국경일인데,각지역별로 행사를 갖는데 저희가 사는 리치몬드에는 스티브느톤이라는 지역에서 퍼레이드를 가지죠.
스티브스톤은 일본인들이 세계2차대전때,부터 집단 거주하는 일본인 집단거주지라 일본인들이 일본타운을 만들려고 하는 곳이기도 합니다.
2차대전이 발발하고 일본이 진주만을 습격하면서 캐나다 정부에선 약싹빠르게 일본인들을 전국에서 모아 이곳에 천막치고 살게 했다고 해요.
이곳은 태평양을 지나 아메리카대륙으로 들어 가는 관문이기 때문이죠.
결국 캐나다를 치려면 일본인인 그들을 먼저 치고 오라는 뜻이기도 했죠.
그래서 일본인들이 자원하여 남자들이 전쟁에 참가하게 되었는데 그들은 독일전선에 참가 하여 혁혁한 무공을 세웠다고 합니다.
스티브스톤은 어촌이었던 곳인데 요즘은 아파트가 많이 들어서고 개발되어가고 있는 곳이죠.
아직도 토요일 새벽에 배에서 생선을 파는 장이 서는 곳이기도 하구요.
그곳의 도로를 막고 차의 출입을 통제하고 그곳에서 퍼레이드를 하는 것이죠.
해마다 출신국별로 3개나라씩 퍼래이드를 하는데 이번해에는 한국과 다른 2개국가가 퍼래이드에 참가하게 되죠.
물론 행사준비는 주최측이 따로 있고,
그곳에서 한국인 12세에서 14세되는 여자학생을 뽑는다고 애들 엄마한테 아는 사람있으면 추천하라고 해서 이곳저곳 전화해보니 하기 싫다는 학생도있고 또 행사주최측요원을 소개시켜달라고 하기도하고 아뭏든 말이 많고 하여 ,신디엄마가 신디를 데리고 행사주최측에 가서 사정을 이야기하고 신디를 내보내면 어떻겠냐고 하니,처음엔 너무 어리다고 난색을 표하던 담담자가 더윗사람인 중국인 여자한테 물어 보니 그중국인 여자가 신디가 귀엽다고 괜잖다고 하여 신디가 결정되었읍니다.
행사당일엔 한복을 입고 여러사람들한테 손흔들고 해야한다고 하니 신디도 좋다고 해요.
이곳나이로 8살반,그러니 너무 어리달수 밖에요.
신디는 목요일 끝낸 수영 레슨에서 레벨 8으로 한단계 올라가게 되었죠.
레벨7마크를 휘장처럼하여 주는데 레벨 12까지 있고 그위로는 가르킬수 있는 지도자교육을 받게 되는데 그단게에서 나이 제한이 있어 신디는 기다려야하죠.
수영레슨이 힘들었는지 어젠 아파서 학교도 못갔죠.
한국에서 떠나온때가 2살때라 한국에 대하여 아는게 많지 않고 한국에 대한 집착또한 없는 신디가 이런 행사를 통하여 한국을 사랑하는 한국인2세로 성장하기를 바랍니다.
7월1일 아직 시간의 여유가 있긴한데 한복이 없어서 구하려고 하니 이곳 한복짓는데서는 맞춤생활복 500불부터시작하고 빌리는데 2박3일에 3백불이나 한다고 해서 한국에 신디외숙모한테 전화해서 그곳에서 구해서 부쳐주기로 했죠.
아무리 외국이라지만 너무 비싸죠.
스티브스톤은 일본인들이 세계2차대전때,부터 집단 거주하는 일본인 집단거주지라 일본인들이 일본타운을 만들려고 하는 곳이기도 합니다.
2차대전이 발발하고 일본이 진주만을 습격하면서 캐나다 정부에선 약싹빠르게 일본인들을 전국에서 모아 이곳에 천막치고 살게 했다고 해요.
이곳은 태평양을 지나 아메리카대륙으로 들어 가는 관문이기 때문이죠.
결국 캐나다를 치려면 일본인인 그들을 먼저 치고 오라는 뜻이기도 했죠.
그래서 일본인들이 자원하여 남자들이 전쟁에 참가하게 되었는데 그들은 독일전선에 참가 하여 혁혁한 무공을 세웠다고 합니다.
스티브스톤은 어촌이었던 곳인데 요즘은 아파트가 많이 들어서고 개발되어가고 있는 곳이죠.
아직도 토요일 새벽에 배에서 생선을 파는 장이 서는 곳이기도 하구요.
그곳의 도로를 막고 차의 출입을 통제하고 그곳에서 퍼레이드를 하는 것이죠.
해마다 출신국별로 3개나라씩 퍼래이드를 하는데 이번해에는 한국과 다른 2개국가가 퍼래이드에 참가하게 되죠.
물론 행사준비는 주최측이 따로 있고,
그곳에서 한국인 12세에서 14세되는 여자학생을 뽑는다고 애들 엄마한테 아는 사람있으면 추천하라고 해서 이곳저곳 전화해보니 하기 싫다는 학생도있고 또 행사주최측요원을 소개시켜달라고 하기도하고 아뭏든 말이 많고 하여 ,신디엄마가 신디를 데리고 행사주최측에 가서 사정을 이야기하고 신디를 내보내면 어떻겠냐고 하니,처음엔 너무 어리다고 난색을 표하던 담담자가 더윗사람인 중국인 여자한테 물어 보니 그중국인 여자가 신디가 귀엽다고 괜잖다고 하여 신디가 결정되었읍니다.
행사당일엔 한복을 입고 여러사람들한테 손흔들고 해야한다고 하니 신디도 좋다고 해요.
이곳나이로 8살반,그러니 너무 어리달수 밖에요.
신디는 목요일 끝낸 수영 레슨에서 레벨 8으로 한단계 올라가게 되었죠.
레벨7마크를 휘장처럼하여 주는데 레벨 12까지 있고 그위로는 가르킬수 있는 지도자교육을 받게 되는데 그단게에서 나이 제한이 있어 신디는 기다려야하죠.
수영레슨이 힘들었는지 어젠 아파서 학교도 못갔죠.
한국에서 떠나온때가 2살때라 한국에 대하여 아는게 많지 않고 한국에 대한 집착또한 없는 신디가 이런 행사를 통하여 한국을 사랑하는 한국인2세로 성장하기를 바랍니다.
7월1일 아직 시간의 여유가 있긴한데 한복이 없어서 구하려고 하니 이곳 한복짓는데서는 맞춤생활복 500불부터시작하고 빌리는데 2박3일에 3백불이나 한다고 해서 한국에 신디외숙모한테 전화해서 그곳에서 구해서 부쳐주기로 했죠.
아무리 외국이라지만 너무 비싸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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