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스케이트장
신디토미가 학교 도서관에는 책들이 많치가 않다고해서
여기 도서관으로 일주일에 한번씩은 왔다갔다 1시간씩 걸어서 다니는곳 입니다.
이곳은 수영장
신디토미가 6년째 레슨을 받는곳이기도 하지만
여기 사람들이 가장 좋아하는게 수영 이기도
합니다.
골프가 다음으로 좋아하는 스포츠인것
갔습니다.
노인분들은 매일 사우나를
즐기기도하는곳
벗꽃나무 아래 아주 작은 사람들 모습이
보이죠
그사람들 운동하는
사람들이랍니다.
오늘은 주차장도
꽉찼네요.
칼럼에 올리려고 사진을
찍는데
사람들이 이상하게 쳐다보는 느낌이 드는거
있죠.
이사진이 좀 더 자세하게 나오고 꽃도 더 멋지죠.
트랙도 보시는 것처럼 우레탄재질같은 통통 튕기는 느낌이 드는
것이랍니다.
그래서 이 컴뮤니티센타앞에 있는 아파트는
그 가격이 더 비싸죠.단독주택가격....
여기 학교 운동장들은 잔듸가 깔려
있어서
각 학교 대항을 일년에 한번씩 할때
옵니다.
여기서 일등하는 애들만 따로 모여서
다시 겨눠서 리치몬드 대표로 비씨 대항에 내보내기도
합니다.
이 트랙은 여기 한군데뿐이 없어서
어느 학교에서 수영을
하러왔는가봅니다.
사진을 찍자 놀라서 처다봐서 미안하다는 손짓을하니 씩~웃는
백인 운전수
카메라가 고장이나서 삼성디카로 찍자니 마음대로 조작이
않되어서
그냥 마구자비로 찍다보니
엉망입니다.
그래도 사진들을 찍어서 제 칼럼에 오시는 분들한테 보여드린다고
생각하니
즐거운 마음으로 사진을
찍었답니다.

주인공인 제이
놀이터뿐만 아니라 야구장 ,테니스장,호수도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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