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올린니스트 오주영군의 자료를 모아서
다시 올립니다.
경남진주에서 출생하여 5세부터 바이올린 시작
90년 초등학교 5학년때 미국 미시건주구제음악캠프콩쿨1위
92.94년 미시건주 인터라 켄 국제 음악캠프 콩쿨1위
92.93년 캘리포니아 산호세 심포니 오케스트라와 2차레협연
93년 서울시립교향악단 오디션우승,동오케스트라와협연
94년 줄리아드 음악원 장학생으로 입학
95,98년 코로라도 아스펜 국제음악 페스티발에 참석,
오케스트라와 협연
96년 삼성문화재단 장학생으로 선발됨
96년 영아티스트 콘서트 국제 콩쿨 우승(뉴욕)
97년 삼성문화재단으로부터 스트라디바리우스 명기를 대여받음.
98년 독일 베를린에서 독주회.
98.9. 일본동경키오이 홀과 오사카에서 독주회.
2000.7. kBS.교향악단과 협연
2000.9. L.A필하모니 오케스트라와 협연
2001.8월 헝가리안 솔리스츠 챕버오케스트라와 협연.
(서울.부산.진주)
2001년9월 펜실베니아 심포니오케스트라와 협연.
현재 Dorthy Delay 교수(이시대 최고의 스승)과줄리아드 유일한 한국인교수 강효에게 사사받고 있음.
세계적인 지휘자 쥬비메타로 부터는 특별한 재능의 바이올린리스트라는 격찬을 받은바 있죠.
요즘 음악회를 다니면서 신디토미에게 약간의 욕심이 생기기도 하네요.
피아노를 가르치는 피아노 선생이
토미는 듣는 능력이 매우 발달해 있고,신디는 보는 눈의 능력이 탁월하다고 합니다.
두개의 능력이 합쳐져야 천부적이란 얘긴데 천부적은 아니란 말인데 천재는 99%의 노력이 있어야 된다니 혹시 또 모르죠.
현재 신디는 악보를 잘보기 때문에 진도가 상당히 빠른 편이죠.
아직 시작한지 얼마 되지 않아서 말하기가 좀 그렇지만요.
어제도 지휘자 지휘흉내를 내는 토미와 피아노치는 손가락연습을 하는 신디를 보면서
"니네들 바이올린 할래"
"N~O!
한마디로 거절하더랍니다.
사실 피아노를 가르치게 된것도 우연찮게 가르치게 된것이고 솔직히 음악가로 성공시켜보겠다는 생각은 한번도 해본적이 없는데 요 며칠은 혹 얘들이 잘하면 생각해 볼수도 있겠다란 생각도 했어요.
아이들이 부모의 뜻대로 되는 아이가 몇이나 되며
나도 어릴때 지금의 직업을 가지리라고는 꿈에도 생각치 못했으니.....




다시 올립니다.
경남진주에서 출생하여 5세부터 바이올린 시작
90년 초등학교 5학년때 미국 미시건주구제음악캠프콩쿨1위
92.94년 미시건주 인터라 켄 국제 음악캠프 콩쿨1위
92.93년 캘리포니아 산호세 심포니 오케스트라와 2차레협연
93년 서울시립교향악단 오디션우승,동오케스트라와협연
94년 줄리아드 음악원 장학생으로 입학
95,98년 코로라도 아스펜 국제음악 페스티발에 참석,
오케스트라와 협연
96년 삼성문화재단 장학생으로 선발됨
96년 영아티스트 콘서트 국제 콩쿨 우승(뉴욕)
97년 삼성문화재단으로부터 스트라디바리우스 명기를 대여받음.
98년 독일 베를린에서 독주회.
98.9. 일본동경키오이 홀과 오사카에서 독주회.
2000.7. kBS.교향악단과 협연
2000.9. L.A필하모니 오케스트라와 협연
2001.8월 헝가리안 솔리스츠 챕버오케스트라와 협연.
(서울.부산.진주)
2001년9월 펜실베니아 심포니오케스트라와 협연.
현재 Dorthy Delay 교수(이시대 최고의 스승)과줄리아드 유일한 한국인교수 강효에게 사사받고 있음.
세계적인 지휘자 쥬비메타로 부터는 특별한 재능의 바이올린리스트라는 격찬을 받은바 있죠.
요즘 음악회를 다니면서 신디토미에게 약간의 욕심이 생기기도 하네요.
피아노를 가르치는 피아노 선생이
토미는 듣는 능력이 매우 발달해 있고,신디는 보는 눈의 능력이 탁월하다고 합니다.
두개의 능력이 합쳐져야 천부적이란 얘긴데 천부적은 아니란 말인데 천재는 99%의 노력이 있어야 된다니 혹시 또 모르죠.
현재 신디는 악보를 잘보기 때문에 진도가 상당히 빠른 편이죠.
아직 시작한지 얼마 되지 않아서 말하기가 좀 그렇지만요.
어제도 지휘자 지휘흉내를 내는 토미와 피아노치는 손가락연습을 하는 신디를 보면서
"니네들 바이올린 할래"
"N~O!
한마디로 거절하더랍니다.
사실 피아노를 가르치게 된것도 우연찮게 가르치게 된것이고 솔직히 음악가로 성공시켜보겠다는 생각은 한번도 해본적이 없는데 요 며칠은 혹 얘들이 잘하면 생각해 볼수도 있겠다란 생각도 했어요.
아이들이 부모의 뜻대로 되는 아이가 몇이나 되며
나도 어릴때 지금의 직업을 가지리라고는 꿈에도 생각치 못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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